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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옆을 스쳐지나간 유저의 마비노기 플레이 - 4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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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옆을 스쳐지나간 유저의 마비노기 플레이 - 4

초면 2015. 3. 18. 23:21


당신의 옆을 스쳐지나간 유저의 마비노기 플레이 - 1

당신의 옆을 스쳐지나간 유저의 마비노기 플레이 - 3



는 배너만들기 포기함.. 그냥 플레이일지나 올리기로함.



유저는 드디어 저승의 문턱에 도착했습니다.

맨처음 클리어했을 때, 여신상을 눌러 그냥 퇴장을 하고 땅을 치고울었습니다.



야호, 다른 세상의 씰브레이커!!



나보다 공격력과 방어와 체력이 센 나의 말과 함께.



옹오오오오옹오오오 설렌당 나도 드디어, 저승인 그곳에 도착했다!!!




저 세상의 유일한 NPC 도우갈입니다.




그냥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왜 해놨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일단 스크린샷을 찍어 놨길래...



녹색구슬 던전의 보스룸에 어떻게든 도착했습니다!



헛, 뭔가 몹이 많아.. 몹이 많....



으앙 쥬금 ㅎㅎ



는 포기. 난 던바튼으로 돌아가겠어



죽음을 초월한 칭호 획득!

항상 마나터널을 타고 가면 몹 한가운데에 문게이트가있습니다.

그리고 맞고 빈사상태 -> 죽음을 초월한 획득

저번 캐릭터는 수정골렘에 당했습니다.

아니, 문게이트 안에 있는데 왜 나를 공격하냐고ㅠㅠ




.... 왜 해놨지? 여긴 어디지? 난 뭐지?





저는 잉여가 되고

인내의 노래 셔틀이 됩니다




오, 여기서부턴 처음보는 스토리 두근두근!

모리안여신이당!!



글라스기브넨은 볼때마다 흉측함..



다크로드 빈약함..



이 이후에 글라스기브넨에게 열심히 죽고 ㅎㅎ

가고일 소환하지마 제발 ㅠㅠㅠ 부활 -> 포션먹다 사망, 부활 -> 캠파설치하다 사망

등등.. 힘든 하루였었죠


한동안 스크린샷도 안찍고 게임플레이도 안하고 등등.

쓸말이 없네여 저때 뭔생각을했는지 생각이 안남